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사키 아키라 (문단 편집) == 기타리스트로서 평가 == 록/메탈 계열에서 세계적으로 수위를 다투는 초절 테크니션이다. 그의 연주에서 트레이드 마크처럼 거론되는 양손 태핑 연주뿐 아니라, 짜임새 있고 타이트한 리프와 정교한 피킹도 큰 장점이다. 전체적으로 약점이 없다는 평. ~~그런데 요즘은 치다 막히면 후리신다.~~ 그와 그의 밴드 라우드니스의 명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말해 주는 일화 중 몇 가지 대표적인 것을 언급하자면[* 언급된 내용은 과장된 일화일 수 있으니 재미로만 보자.] * 라우드니스의 미국 투어 당시, 풋내기였던 [[메탈리카]]가 데모 테이프를 보내며 꼭 같이 공연하는 게 소원이라고 한 적이 있다는 썰이 있다. 심지어 공연 때 맨 앞줄에서 열심히 헤드뱅잉하기도. 다만 이건 어느정도 와전된 소문으로서 1983년 데이브 머스테인을 해고한 메탈리카 측의 매니지먼트에서 데모 테이프를 보내 밴드 가입을 종용한 것. 당시 라우드니스는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메이저 레이블 애틀래틱과 계약항 미국 데뷔를 준비중인 앞날이 창창한 밴드였고 메탈리카는 아직 데뷔앨범도 발매하지 못한 상태였다. * [[미스터 빅(밴드)|미스터 빅]]의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는 기타 키드 시절 그의 브로마이드를 방에 붙여 놓았을 정도로 타카사키 아키라의 광팬이며, 타카사키 아키라의 솔로 앨범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밤낮으로 기타 맹연습을 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데 유투브에 young paul gilbert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 후반부에 라우드니스의 곡들을 연주하는 폴의 모습과 자신이 굉장한 팬이었다는 말까지 했다 * LOUD PARK 09' 당시, 공연을 끝내고 기자재를 정리하고 있는데 [[메가데스]]의 리더인 [[데이브 머스테인]]이 다가와 '''"예전부터 Akira Takasaki의 팬이었다"'''며 피크를 얻어갔고, 머스테인은 답례로 자기 피크를 한 무더기 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틀 뒤 메가데스의 오사카 공연에 게스트로 초청까지 해서 [[http://youtu.be/BKQdS-yPhjs|'Symphony of Destruction'을 같이 연주했다.]] * [[마티 프리드먼]]은 자신의 방에 타카사키 아키라의 큰 브로마이드를 항상 걸어놓는다고 한다. * [[WWE]] 챔피언 타이틀을 가졌던 레슬러 [[크리스 제리코]]는 "내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기타리스트는 타카사키 아키라인거 같아! 그의 팀이 같은 땅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흥분된다고! 이번 포지 공연의 마지막은 [[LIGHTNING STRIKES]]의 곡으로 마무리할 거야!"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 [[잉베이 말름스틴]]은 '''타카사키 아키라만이 일본의 대표'''라고 했다. 간혹 사람들이 [[에디 밴 헤일런]]에게서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하는데, 에디 밴 헤일런이 헤비메탈에 도입했던 태핑을 매우 정교하게 구사했기 때문에 나온 추측으로 보인다. 임진모와의 인터뷰 당시, [[리치 블랙모어]]에게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다. 마이클 솅커에게 영향을 받은 사실은 다음 두 가지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다. ||1. LAZY시절 메인 기타는 마이클 솅커의 상징인 하얀색 [[플라잉브이]]였으며, 이 시기에 LAZY가 커버한 UFO의 곡에서는 마이클 솅커 특유의 플라잉브이 톤을 완벽히 카피한 걸 들을 수 있다. 2. 84년에 잡지 에서 '격돌 플라잉브이'라는 제목으로, 마이클 솅커와 대담 형식의 인터뷰가 있었다. 마이클 솅커는 그의 테크닉 위주의 플레이에 대해 다소 불만스러운 언급을 하지만, 그것에 대해 그답지 않은 온순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 직접 가장 존경하는 선배라고 언급.|| 지독한 연습벌레라고 한다. 이미 달인의 경지에 이른 요즘도, 동영상 사이트에서 예전 LAZY나 라우드니스 라이브를 찾아보며 자기 연주에서 안 좋은 버릇이 있으면 교정한다고 한다. 기타 뿐 아니라 [[베이스 기타]]나 [[드럼]]도 연주할 줄 안다. 그것도 그냥 칠 줄 안다 정도가 아닌 프로 수준의 솜씨다. . 특히 베이스는 예전에 라우드니스에 있었던 [[TAIJI]]나 [[시바타 나오토]]가 '''"나보다 낫다"'''고 말할 정도로 잘 치는 듯. 개인 프로젝트인 'JI-ZO'에서는 모든 악기 파트를 연주했다. 또한 [[LAZY]]의 Ultra High 녹음 당시에도 그가 베이스까지 맡았다. 당시 베이시스트였던 타나카 히로유키가 합류하기 전이어서 그가 직접 베이스를 연주했다고. [youtube(XQSyGk0TsV0)] ▲ 타카사키 아키라가 커버한 [[AC/DC#s-2|AC/DC]]의 'Back in Black'.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보컬까지 본인이 직접 녹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